백남진씨 등 3명 이북5도지사

백남진씨 등 3명 이북5도지사

입력 2013-09-10 00:00
수정 2013-09-1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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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9일 평안남도 지사에 백남진(왼쪽·75) 전 평남지사, 평안북도 지사에 백구섭(가운데·7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북5도지역협의회 부의장, 함경북도 지사에 박기정(오른쪽·71) 전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을 각각 내정했다. 백남진 내정자는 1997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한 차례 평남지사를 맡은 바 있다. 백구섭 내정자는 평북 행정자문위 부위원장 등을 맡아 정부의 통일 정책에도 기여해 왔다. 동아일보 편집국장, 전남일보 사장 등을 역임한 박 내정자는 언론계에 종사하면서 남북 관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유만희 부위원장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매년 커지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차열 페인트 시공이나 창호 개선 같은 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 사업은 법적 지원 근거와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사업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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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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