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LPGA 전설’ 미키 라이트 85세로 별세

‘LPGA 전설’ 미키 라이트 85세로 별세

입력 2020-02-18 22:08
업데이트 2020-02-19 02: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미키 라이트 AP 연합뉴스
미키 라이트
AP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레전드로 꼽히는 미키 라이트(미국)가 17일(현지시간) 별세했다. 85세. AP통신 등은 “라이트가 지난 가을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플로리다주의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그는 2007년 발병한 유방암을 극복한 바 있다.메이저대회 13승을 포함해 케이시 위트워스(88승) 다음으로 LPGA 투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우승컵을 안은 그는 1976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2020-02-19 30면

많이 본 뉴스

국민연금 개혁 당신의 선택은?
국민연금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산하 공론화위원회는 현재의 보험료율(9%), 소득대체율(40%)을 개선하는 2가지 안을 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보험료율 13%, 소득대체율 50%로 각각 인상(소득보장안)
보험료율 12%로 인상, 소득대체율 40%로 유지(재정안정안)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