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한 안보 상황 속 해양주권 지킬 것”

“엄중한 안보 상황 속 해양주권 지킬 것”

백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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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3-26 00:26
수정 2026-03-2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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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 39대 해군참모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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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률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25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39대 해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해군·해병대 장병과 군무원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해군 제공
김경률 신임 해군참모총장이 25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39대 해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해군·해병대 장병과 군무원들의 경례를 받고 있다.
해군 제공


김경률 해군 대장이 25일 제39대 해군참모총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12·3 비상계엄에 연루돼 중징계를 받은 뒤 사임한 강동길 전 총장에 이어 이재명 정부 들어 임명된 두 번째 총장이다.

김 총장은 이날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우리 해군·해병대에 부여된 소명은 그 누구도 대한민국의 해양주권을 넘볼 수 없도록 강한 해군력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국가의 번영과 안전보장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유·무인 복합 전투능력을 발전시키고, 현존능력 강화로 준비태세를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또 “해군·해병대는 복합적인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인전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겠다”며 “이와 함께 현재 운용 중인 유인 중심의 플랫폼도 고도화해 미래 전장을 주도하는 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능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해사 47기 출신인 김 총장은 해군작전사령관, 해군사관학교장, 제3함대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부 방위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2026-03-2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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