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전방 해안가까지 포병 전력을 끌고 나와 보란 듯이 노출한 것을 두고 군사적 실효성이 떨어지는 전형적인 ‘정치적 무력시위’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선 남북 긴장 국면들에서도 유사한 형태의 시위는 반복돼왔지만 수도권 코앞에서 노골적으로 포신까지 노출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분석이다.27일 군에 따르면 북한군은 최
강원 철원 일대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일반전초(GOP) 철책을 훼손한 30대 여성이 군 당국에 붙잡혔다.26일 군에 따르면 30대 여성 A씨는 지난 24일 오후 철원 민통선 이북 지역에 무단으로 진입했다. 군은 이를 식별하고 신병을 확보하려 했지만 놓쳤다고 한다.A씨는 다음날인 지난 25일 GOP 철책
북한이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에게 ‘한국의 자작극’이라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다. 또 우리 측이 영토를 침해할 경우 자위권을 행사하겠다고 경고하는 등 적반하장식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조선중앙통신은 26일 유엔 주재 상임대표가 전날 유엔 안보리 의장에게 서한을 보
해군 역사상 최초로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한 조종사가 탄생했다.25일 해군에 따르면 해군항공사령부 609교육훈련전대 소속 박기현 비행 교관(전문군무경력관 가군)은 지난 23일 교육훈련 비행을 통해 1만 시간 무사고 비행 기록을 달성했다.박 교관은 한국항공대 항공운항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해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번 중국 방문은 다음달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한 달도 안 남은 가운데 이뤄졌다는 점에서 북미 대화 가능성을 재점화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18~2019년 1·2차 북미회담 직전에도 김 위원장이 중국을 찾았던 패턴이 또다시 연출되면서다. 다만
북중 혈맹 재확인 속 美 떠보기 관측김, 건재함 과시하며 사망설 일축도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4일 예고 없이 중국을 당일치기로 전격 방문했다. 중국 랴오닝성 단둥을 찾은 김 위원장은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별도 회담 없이 중국 권력 서열 4위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을 만난 뒤 복귀했다. 이번 방중이
잠실종합운동장 지붕 풍압에 약해전주월드컵경기장 철근 부족 시공시설 5곳 폭설·폭우 땐 ‘붕괴 위험’서울시 “고척 보강·잠실 정밀진단중”서울 잠실종합운동장, 고척스카이돔 등 전국 주요 체육시설이 부실 시공이나 관리 미비로 일부 붕괴 위험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 수만 명의 관중을 수용하는
北 “무장깡패 처치”… MDL 침범하고 경고사격에 적반하장우리 군의 경고 방송·경고 사격 트집北 “정당한 조치·적합한 대응” 억지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이 이달 중 전 국경에서 대남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21일 예고했다. 또 김 부장을 포함한 당·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최전방 군사분계선(MDL)까지 방문
잠실종합운동장, 고척스카이돔 등 전국 주요 체육시설이 부실 시공이나 관리 미비로 폭설 등 악천후시 일부 붕괴 위험에 노출돼있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감사원은 21일 다중이용 체육시설 안전관리실태 감사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정책 위주 감사에서 국민 편익 증대 위주 감사로 패러다임을 바꾼 뒤 진행 중인
방위사업청이 무기 개발 입찰 과정에서 방사청 직원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LIG 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에 2년간 입찰참가자격을 제한하는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을 내렸다.방사청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열고 LIG D&A에 대해 이런 제재 처분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