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율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
박정율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세계의사회(WMA)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고려대병원은 박 교수가 2026년 10월 회장직에 취임해 1년간 세계의사회를 이끌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세계의사회는 전 세계 의사들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1947년 설립됐다. 한국인이 세계의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1984년 문태준 박사 이후 두 번째이고 의장직과 회장직을 모두 역임하는 것은 아시아 최초다. 박 교수는 “의사의 전문성과 역할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며, 글로벌 보건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10-14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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