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빽가, 도전을 말하다

장혁·빽가, 도전을 말하다

김민석 기자
김민석 기자
입력 2024-09-22 18:13
수정 2024-09-23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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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쏘울 자랑회서 강연
‘취업의 신’ 황인씨 노하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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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이 함께하는 ‘서울시민 쏘울 자랑회’에서 배우 장혁과 가수 빽가가 연단에 선다.

이번 제6회 강연은 ‘매력이 쏘울!’이라는 주제로 명사 2명과 일반 시민 3명이 함께한다. 시는 ‘삶에서 마주한 도전과 실패,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이겨낸 순간’을 들려줄 시민을 공모해 ‘동기부여 콘서트’에 나설 시민 강연자 3명을 선발했다.

첫 번째 강연자인 윤강혁씨는 서울시의 교육사다리 정책인 ‘서울런’의 멘토이자 대학생으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려 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 과장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황인(오른쪽)씨는 낮은 토익 점수와 지방대 출신이라는 스펙의 한계를 극복하고 15개 대기업에 합격한 ‘취업의 신’으로 불리게 된 비결을 나눈다. 이어 무대에 서는 최샛별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는 MZ세대와 기성세대 간 갈등을 극복하는 방법을 사회학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장혁은 새로운 배역에 도전하며 불안을 극복하고 자신을 성장시킨 이야기를, 빽가는 음악 활동과 동시에 사진작가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온 경험을 나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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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에는 사전 신청한 300여명이 참석하며 서울시와 세바시 유튜브 채널이 이를 생중계한다. 강연 종료 뒤엔 서울시와 세바시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 영상을 제공한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강연회가 동기부여를 넘어 실질적인 도전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9-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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