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적십자사, 취약계층 삼계탕 나눔

한지은 기자
한지은 기자
입력 2024-07-26 00:08
수정 2024-07-2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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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을 앞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준비한 뒤 활짝 웃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공
중복을 앞둔 지난 24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삼계탕을 준비한 뒤 활짝 웃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중복을 하루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복더위를 이겨 내기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봉사원 30여명은 전날 서울 남부봉사관에서 삼계탕과 김치, 방울토마토 등을 포장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372가구에 전달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취약계층 여름나기 지원 캠페인인 ‘삼복더위 나눔 캠페인’을 통해 서울의 취약계층 3167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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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악지구협의회장은 “힘들지만 매년 기다리는 어르신들과 아이들을 생각해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많은 곳에서 보태 주신 소중한 정성들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7-2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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