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체험형 ‘원더파크’ 29일 개장

서울대공원, 체험형 ‘원더파크’ 29일 개장

장진복 기자
장진복 기자
입력 2024-04-03 01:02
수정 2024-04-03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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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 육지·바다 등 생태계 표현

서울시가 운영하는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 1500평 규모의 디지털 미디어 테마공간 ‘원더파크’가 문을 연다. 시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29일 정식 개장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서울대공원 입구인 종합안내소 건물에 원더파크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동물과 사람, 생태계가 어우러지는 행복한 우리 지구’를 주제로 총 10개 공간으로 운영된다. 육지, 바다, 사막, 동굴 등 지구의 다양한 곳에서 사는 동물과 생물 등 생태계를 미디어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관람객들은 마치 정글, 빙하 등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 벽면과 바닥에는 호랑이, 늑대, 하마는 물론 각종 야생 새들을 실제 움직이는 것처럼 표현한 ‘위대한 숲’이 만들어졌다. 정글, 폭포 등은 물론 열대·온대·냉대 등 기후별 동물을 현실 공간처럼 보여 준다. 곤충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생태를 알아보는 ‘곤충나라’도 볼거리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2026 한강 대학가요제, 잠원한강공원 유치 환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오는 5월 2일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6 한강 대학가요제’ 개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2026 한강 대학가요제’는 2026년 5월 2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잠원한강공원 다목적운동장(신사나들목 앞)에서 열린다. 약 5000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문화 축제로, 창작곡 경연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체험 부스와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낮 시간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본선 경연과 함께 스테이씨, 이무진, 비비, 옥상달빛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한강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상 2000만원 등 총상금이 수여되는 창작곡 경연을 통해 청년 음악인들에게도 의미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잠원한강공원은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이곳에서 청춘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대규모 가요제가 열린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특히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이 자신의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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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카메라 등을 통해 관객의 행동을 감지하고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가 적용됐다. 최홍연 서울대공원장은 “서울대공원을 매력 공원이자 관광취약계층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행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4-0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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