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약학대학 종양미세환경연구센터 서진영(30) 연구원이 다음달 중순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미국암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젊은 과학자상’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서 연구원은 ‘종양섬유아세포에서 분비되는 FGF2 물질을 통한 암세포의 증식’이라는 연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 13%·소득대체율 44%’를 담은 ‘모수개혁’부터 처리하자는 입장을, 국민의힘은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각종 특수직역연금을 통합하는 등 연금 구조를 바꾸는 ‘구조개혁’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