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흔한남매 23, 2주 연속 종합 1위 유지
- 세네카 편역서, 인문서 강세 속 2위 추격
- 연휴 영향으로 소설·철학서 동반 상승
흔한남매23 표지
아동만화 ‘흔한남매’ 시리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교보문고가 2일 발표한 9월 넷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흔한남매 23’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흔한남매는 개그맨 한으뜸과 장다운이 운영하는 코미디 유튜브 채널로 주로 남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그려 내 웃음을 이끌어 낸다. 흔한남매 시리즈는 유튜브 영상을 만화로 풀어낸 책이다.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그 뒤를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가 높은 인기를 유지하며 바짝 추격했다. 이 책은 로마 제정기의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의 대화편 다섯 편에서 핵심 사유를 선별해 55편의 짧은 글로 재구성한 편역서다. “바쁘게 살았는데 산 것 같지 않은 사람들, 하루의 끝마다 공허해지는 사람들을 위한 2000년 전의 처방전”이라는 홍보 문구가 붙었다.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
연휴를 맞아 소설 분야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도 눈에 띄게 늘었다. 특히 최인서 작가의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과 헤르만 헤세의 ‘싯다르타’가 나란히 상승세를 타며 각각 종합 3위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앨런 레비의 소설 ‘테오’가 독자들의 입소문과 호평에 힘입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끝에 종합 11위까지 올라섰다. 잔잔한 감동을 담아낸 서사가 공감을 일으키면서 특히 40대 여성 독자층의 두터운 지지와 공감을 바탕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교보문고 9월 4주차 베스트셀러 순위(9월 23일∼29일 판매 기준)
1. 흔한남매 23
2. 세네카, 오늘을 빼앗기고 있는 당신에게
3. 한국사 이상현상 연구원(일반판)
4. 싯다르타(세계문학전집 58)
5. 머니 트렌드 2027
6. 수족관
7. 시대예보: 수고인류의 시간
8. 니체의 초월자
9. 마음의 어휘력
10. 모순(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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