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 요약
- 김시우, 세계랭킹 13위로 개인 최고 경신
- 페덱스 세인트주드 준우승으로 5계단 상승
- 한국 선수 최초 통산 상금 4000만 달러 돌파
김시우의 어프로치샷.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김시우가 세계랭킹 역대 최고 순위를 찍었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직후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18위에서 5계단 상승했다.
김시우는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단독 2위를 차지한 덕분에 랭킹 포인트를 듬뿍 받았다.
13위는 김시우의 역대 최고 순위다.
김시우는 올해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준우승 세번, 3위 2번을 포함해 11번이나 톱10에 진입해 PGA투어 페덱스컵 랭킹 4위를 달릴만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216만 달러를 받은 김시우는 PGA투어 통산 상금도 4050만 달러로 늘었다.
한국 골프 선수가 통산 상금 4000만 달러를 넘긴 것은 김시우가 처음이다. PGA투어에서 통산 상금 4000만 달러 이상 번 선수는 김시우를 포함해 39명 뿐이다.
임성재는 지난주 73위에서 62위로 올라섰다.
김주형은 지난주 30위에서 두 계단 오른 28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캐머런 영(미국)과 맷 피츠패트릭, 토미 플리트우드(이상 잉글랜드)는 1∼5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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