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서울신문 DB
검찰이 4대 정유사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지난 17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유가 급등 관련 일부 주유소를 비판한 지 6일 만이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 나희석)는 이날 오전 9시쯤부터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등 4곳에 대해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등으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유가 담합에 대한 엄정 대응 지시 이후 검찰의 자체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공조부는 최근 설탕과 밀가루, 전기료 담합 수사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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