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는 ‘적반하장’…3위는 ‘남우충수’
견리망의
이 단어는 논어 ‘헌문편’에 등장하는 ‘견리사의’(見利思義)에서 유래한 말로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다’는 뜻이다. 김병기 전북대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는 “나라 전체가 마치 각자도생의 싸움판이 된 것 같다”면서 “(정치인도) 국가백년지대계를 생각하는 이로움보다 목전에 이익에 관심이 많다”고 비판했다.
2위는 25.5%(335표)가 꼽은 ‘적반하장’(賊反荷杖·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 3위는 24.6%(323표)가 선택한 ‘남우충수’(濫竽充數·피리를 불 줄 모르면서 악사들 틈에서 인원수를 채운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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