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상업 휩쓴 스위프트, 핵융합 같은 에너지 분출”

“예술·상업 휩쓴 스위프트, 핵융합 같은 에너지 분출”

송한수 기자
송한수 기자
입력 2023-12-08 00:22
수정 2023-12-08 00: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선정
연예계 인사 처음 단독 뽑혀

이미지 확대
6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25일자 표지에 실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찰스 3세 영국 국왕 등을 제치고 ‘올해의 인물’에 뽑혔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25일자 표지에 실린 팝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찰스 3세 영국 국왕 등을 제치고 ‘올해의 인물’에 뽑혔다.
뉴욕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미국의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타임은 6일(현지시간) “스위프트의 인기는 10년 이상 상승해 왔지만 올해의 경우 예술과 상업적 측면에서 핵융합과 같은 에너지를 분출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스위프트의 표지 장식은 여러모로 ‘최초’의 기록이다. 1927년 시작된 타임의 올해의 인물에 연예계 인물이 자신의 본업으로 꼽히고, 단독으로 선정된 것 모두 처음이다.

스위프트는 2005년 자선활동으로 아일랜드 록밴드 U2와, 2017년엔 미투 운동에 미친 영향으로 배우 애슐리 주드(55)와 함께 올해의 인물을 장식했다.

올해 스위프트와 그의 공연을 그린 영화 ‘디 에라스 투어’는 전 세계에서 7108만 달러(약 921억 8365만원)를 벌어들이며 19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에 올랐다. 지난 7월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관객 7만명의 움직임으로 규모 2.3의 지진까지 발생했다. 스위프트의 공연이 열리는 지역마다 식당, 호텔 등 매출이 크게 늘어 ‘스위프트노믹스’라는 신조어도 생겼다.

타임은 스위프트와 함께 샘 올트먼(38)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시진핑(70) 중국 국가주석, 찰스 3세(75) 영국 국왕, 블라디미르 푸틴(71) 러시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77) 전 미국 대통령 등 9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공개했다.
2023-12-0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