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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파머스 인슈어런스 2R 이븐파 쳐 공동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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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3-01-27 14:11 스포츠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버디와 보기 5개 맞바꿔 1R 4언더파에서 제자리, 4명 10위 그룹과는 1타 차

안병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2019년 프레지던츠컵 출전 당시의 안병훈[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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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프레지던츠컵 출전 당시의 안병훈[서울신문 DB]

안병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남코스(파72·776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5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가 된 안병훈은 욘 람(스페인) 등과 공동 14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12언더파 132타로 1위인 샘 라이더(미국)와는 8타 차이가 나지만 공동 10위 선수들과는 불과 1타 차로 ‘톱10’ 가능성이 충분하다. PGA 투어에서 아직 우승이 없는 안병훈은 이번 시즌 개막전인 지난해 9월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4위가 최근 ‘톱10’ 성적이다.

‘탁구 한·중 스타’인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아들인 그는 16번 홀(파3)에서는 9m가 넘는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넣고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브렌던 스틸(미국)이 9언더파 135타로 선두 라이더에 3타 뒤진 2위를 달리는 가운데 올해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람은 북코스(파72·7258야드)에서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냈다.
김시우가 27일 토리파인스 북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1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라욜라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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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가 27일 토리파인스 북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 11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라욜라 AFP 연합뉴스]

전날 1오버파로 망가져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지만 람은 단숨에 순위를 공동 14위까지 끌어올렸다. 2017년 이 대회와 2021년 US오픈 등 토리파인스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람은 이번 대회 단독 3위 이상의 성적을 내면 세계 랭킹 1위가 될 수 있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김성현(25)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20위, 임성재(25)와 김시우(28)는 나란히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4위에 각각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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