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환경 개선 방안은… 서울시 청년허브 ‘2022 미래업’ 운영 결과 공개

청년 일자리 환경 개선 방안은… 서울시 청년허브 ‘2022 미래업’ 운영 결과 공개

입력 2022-12-28 11:00
수정 2022-12-28 11: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0곳의 청년 파트너 기업 모집 및 활동 지원
청년 미래 문제 대안 모색 위한 실험적 프로젝트 운영

서울시 청년허브 제공
서울시 청년허브 제공
서울시 청년허브(이하 청년허브)는 28일 지난 3개월간 운영된 ‘2022 미래업’ 프로젝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청년허브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구조 혁신과 수도권 인구 집중으로 인해 변화의 흐름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질문을 던지고 미래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미래업’ 사업을 전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미래 문제를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실험적으로 운영해볼 청년 파트너(기업 및 단체)를 모집했으며 최종 선정된 10곳의 단체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청년허브에 따르면 이번 미래업 사업에서는 불안정한 청년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이유로 일 경험에서 소외된 청년들이 열악한 노동 환경에 노출되는 문제와 청년 노동자 수가 부족한 일부 기피 업종의 노동 환경이 더욱 열악해지는 악순환 현상에 주목했다.

대표적으로, 이번 미래업의 청년 파트너 기업 중 한 곳인 ‘뮨’은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제품,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미션을 토대로 요양 및 재활 시설에 종사하는 청년들이 폭언, 위협에 노출되는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대해 뮨이 제시한 대안은 자체 개발한 사원증 형태의 녹음기다. 평소에는 일반 사원증과 동일하게 목에 거는 형태로 착용하다 자신에게 불쾌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녹음기로 조작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예방하고자 한 것이다. 해당 녹음기는 2023년 노인보호전문기관에 신변 안전 보호기기로 선정돼 실제 현장에 도입될 전망이다.

또 다른 참여기업 ‘웍스메이트’는 산업 상황이 변해도 그 수요는 꾸준하지만, 노동 환경이 좋지 못해 청년 세대에게 외면 받는 인프라 산업(건설 노동)에 주목했다. 웍스메이트는 미래업 사업의 일환으로 상대적으로 정보가 취약하고 네트워크가 약한 청년 단기 근로자 약 500여 명을 모아 이들을 커뮤니티를 구축했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건설 근로자 공제회의 존재, 퇴직금 관련 법률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도 제공했다.

또 웍스메이트는 이들을 대상으로 건설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제 청년 근로자들이 원하는 교육, 지원, 근로 환경에 대한 개선사항 등을 취합했다. 이렇게 모인 청년 근로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건설 기능 교육의 현실적인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프로젝트를 마쳤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단순한 관광이나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지역 주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복지’의 새 지평이 열리고 있다. 그 중심에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저변을 확대하며 문화진흥의 개척자 역할을 자처해 온 김기덕 서울시의원의 묵직한 행보가 자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마포탐방문화진흥원이 주관하고 김 의원이 행사 단장을 맡아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이끈 낭만과 추억의 기차여행이 이번 15차에는 ‘영월·제천 기차여행 문화탐방’으로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탐방은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감함으로써 구민들에게 정서적 풍요와 삶의 활력을 선사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세 열차로 특별 운행된 새마을호 테마관광 열차 7량에 탑승해 당일 오전 7시 28분 서울역을 출발한 일행은, 9시 35분 제천역에 도착한 직후 대기 중이던 버스 12대에 나누어 탑승했다. 이후 제천 청풍문화유산단지, 영월 청령포와 장릉을 비롯해 영월서부시장 및 제천역전한마음시장 등 주요 명소들을 빠짐없이 순회하며 오후 6시 41분까지 오랜 역사적 숨결과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만끽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행정적 지
thumbnail - 김기덕 서울시의원, 문화탐방 통한 소통과 치유… 그려가는 지역문화복지 미래

서울시 청년허브 미래업팀 최설희 팀장은 “이번 ‘미래업’ 사업은 청년 일자리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체적으로 미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초석을 쌓았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며 “미래 청년 일자리 문제의 주안점인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해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논의해 보는 성과를 이뤘다”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