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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110년만에 열린 금단의 땅 ‘송현동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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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10-09 10:52 사설·오피니언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110년 금단의 땅 ‘송현동 부지’, ‘열린송현녹지광장’으로 시민에게

[포토多이슈]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멀티미디어부의 연재물

 

높은 담장에 둘러싸여 있었던 ‘송현동 부지’가 110여년 만에 열린녹지광장으로 변신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광장 면적 3배에 달하는 열린녹지광장은 단장을 마치고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일반시민에게 임시 개방된다.
임시개방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 2022.10.6.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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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개방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 2022.10.6. 도준석 기자

110년 넘게 접근조차 할 수 없었던 공간인 만큼, 인위적인 시설을 설치하기보다는 서울광장처럼 넓은 녹지광장에 최소한의 시설물만 배치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한다.

부지를 둘러싸고 있던 4m 높이의 장벽은 1.2m의 돌담으로 낮아져 인근 어디서나 광장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코스모스, 백일홍, 애기해바라기의 군락지가 조성된다.
임시개방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2022.10.6.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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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개방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2022.10.6. 도준석 기자

임시개방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2022.10.6.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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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개방을 하루 앞둔 6일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다. 2022.10.6. 도준석 기자

2025년부터는 대지면적 9787㎡, 전체 부지의 26%의 면적에 ‘이건희 기증관’(가칭)을 품은 ‘송현문화공원’(가칭)으로 조성하는 작업을 시작한다. 공원과 기증관의 경계는 두지 않을 계획이다.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이건희 컬렉션(가칭)이 들어설 부지. 2022.10.6.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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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송현동 열린송현녹지광장에 이건희 컬렉션(가칭)이 들어설 부지. 2022.10.6. 도준석 기자

중앙잔디광장에는 대형 달을 형상화한 지름 5m 크기의 달 조명을 중심으로 수십개의 작은 달이 펼쳐지는 조명 조형물이 설치돼 가을밤을 밝힌다.
중앙잔디광장에 대형 달을 형상화한 지름 5m 크기의 달과 애기해바라기. 2022.10.6.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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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잔디광장에 대형 달을 형상화한 지름 5m 크기의 달과 애기해바라기. 2022.10.6. 도준석 기자

대형 달을 형상화한 지름 5m 크기의 달과 청와대가 한눈에 보이는 열린송현녹지광장. 2022.10.6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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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달을 형상화한 지름 5m 크기의 달과 청와대가 한눈에 보이는 열린송현녹지광장. 2022.10.6 도준석 기자

녹지가 턱없이 부족한 서울도심에 새롭게 생기는 열린송현녹지광장은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게 된다. 청와대 개방, 광화문광장 개장과 함께 광화문과 북촌 일대가 휴식과 여유,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도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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