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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 끝낼 집단면역’ 어려워…소규모 유행 반복 등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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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2-04-13 14:28 보건·복지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발언

오미크론 변이 유행 위험↓…작은 유행 이어질듯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와 더불어 사는 체계될듯”
“거리두기 조정 방안, 인수위 의견도 고려”
“15일 결정 후 발표할듯…주간 평균 확진자 감소세”
편의점들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일제히 인하했다. 7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인하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04.07 박지환 기자

▲ 편의점들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일제히 인하했다. 7일 서울의 한 편의점에 인하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04.07 박지환 기자

정부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할 만한 집단면역 체계에 이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또 오미크론 변이 유행 등의 대규모 유행이 발생할 위험은 낮아졌으나 소규모 유행이 반복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집단면역이 종식을 감안한 전국적인 집단면역체계를 의미한다면 그런 상태를 달성하기는 쉽지 않다”고 했다.

손 반장은 “전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우리나라도 코로나19가 종식되기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는 체계로 이행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 반장은 전날 TBS 라디오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백신 면역과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자연 면역으로 상당한 집단 면역에 도달했다고 봐도 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다.

손 반장은 “많은 분이 확진되는 대유행을 겪었기 때문에 앞으로 이번과 같이 전면적인 대유행이 다시 발생할 가능성은 상당히 낮아지고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또 “다만 새로운 변이에 의한 유행이나 겨울철에 바이러스의 전염이 강해지면서 생기는 유행 등은 가능성이 있는 불확실성 요인으로 본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코로나19가 앞으로 종식되기보다는 소규모 유행들을 반복하면서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보건소와 선별검사소에 시행하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2022.04.10 박윤슬 기자

▲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정부는 오는 11일부터 보건소와 선별검사소에 시행하던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2022.04.10 박윤슬 기자

정부는 오는 15일 중대본 회의를 거쳐 오는 18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과 일상회복 방안을 담은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를 발표한다.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을 모두 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속도 조절에 중점을 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의견도 고려 중이다.

손 반장은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인수위 의견도 고려해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4일 서울 동작구 더본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2022.04.04 박윤슬 기자

▲ 4일 서울 동작구 더본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대면진료 준비를 하고 있다. 2022.04.04 박윤슬 기자

이날 신규 확진자는 19만5419명으로 전날 21만755명보다 1만5336명 줄어들었다.

손 반장은 “요일별 편차가 있어 특정 요일 수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현실을 적절하게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했다.

그는 “주간 평균 하루 확진자 수가 계속 감소세를 보이는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기준 7일 평균 확진자는 18만2000명으로 3주 전 40만5000명의 절반 이상으로 줄었다.

지난 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가 중단된 영향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1만개에 달하는 동네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상당히 안정적인 체계로 이행되고 있다”며 “확진자 수에 특별히 영향을 줬다고 판단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편의점들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일제히 인하했다. 7일 서울 한 편의점에 인하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04.07 박지환 기자

▲ 편의점들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일제히 인하했다. 7일 서울 한 편의점에 인하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04.07 박지환 기자



강민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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