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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X파일 직접 반박 “내가 쥴리? 기가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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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ㅣ 수정 : 2021-06-30 11:35 정치 섹션 목록 확대 축소 인쇄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 호소

“억울하다” “속상하다” 울분
세간에 퍼진 소문에 일일이 답변
“쥴리 해야될 아무런 이유 없어”
“출입국 기록 지우는 방법 알려달라”
“결국 피해자는 국민들…왜 놀아나야 하나”
윤석열(왼쪽)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 코비나컨텐츠 대표가 지난해 7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윤석열(왼쪽) 검찰총장과 부인 김건희 코비나컨텐츠 대표가 지난해 7월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가 ‘윤석열 X파일’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지라시 형태로 퍼진 의혹에 대해 “기가 막힌 얘기”라면서 “결국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고 말했다.

30일 뉴스버스에 따르면 김씨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유튜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떠도는 소문에 대해 격앙된 목소리로 “억울하다”, “속상하다”, “기가 막히다”고 거듭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보수진영 정치평론가 장성철씨 언급 이후 X파일은 윤 전 총장과 그의 가족들에 대한 정체 불명의 문서로 확대 생산되며 급속히 퍼졌다. 이에 김씨는 의혹에 일일이 반박하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윤 전 총장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출처 불명의 근거없는 마타도어”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김씨는 ‘강남 유흥주점의 접객원 쥴리였다’는 X파일 내용에 대해 “호텔에 호스티스니 별 얘기가 다 나오는데 기가 막힌다”고 토로했다. 그는 “제가 원래 좀 남자 같고 털털한 스타일이고 오히려 일중독”이라며 “석사학위 2개나 받고 박사학위까지 받고 대학 강의 나가고 사업하느라 정말 쥴리를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게 가려지게 돼 있다. 이건 그냥 누가 소설을 쓴 거다”라며 “나중에 쥴리를 한번 취재해봐달라”고 말했다. 그는 “저는 쥴리를 해야될 아무런 이유가 없는 사람”이라고도 했다.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5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충무전실에 걸린 그림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은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2019. 07.25.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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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이 25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충무전실에 걸린 그림을 살펴보고 있다. 왼쪽은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씨. 2019. 07.25.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

김씨는 ‘과거 전도유망한 유부남 검사와 동거를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내 집에는 내 친구들과 살았다. 공무원 사회가 얼마나 무서운데 그 검사가 바보인가”라며 “일방적인 공격”이라고 반박했다.

‘동거 중이던 검사와의 해외 여행 출입국 기록이 삭제됐다’는 소문엔 “공권력을 다 동원해서 출입국 기록을 그걸 지울 수 있으면 좀 가르쳐 달라”라며 “사회가 자꾸 마타도어로 기득권을 지키려고 하는데 이래선 우리 국민들이 피해를 본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공무원 부인으로 한 9년 살아봤는데 이런 거짓에 너무 놀아나니까 다 색안경을 끼고 본다”며 “결국 피해자는 다 국민들이다. 왜 우리가 거기에 놀아나야 되느냐”고 호소했다. 이어 “거짓과 진실은 반드시 있는데 목소리 큰 사람이 자꾸만 이긴다. 그래도 결국 사실은 사실이고, 진실은 드러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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