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산업 부문 나눠 7월 9일까지 접수
2010년부터 총 90명 수상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여성과총, 회장 정희선)는 2021년 미래인재상 후보자를 오는 7월 9일까지 추천받는다.정희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미래인재상 서류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추천서 및 접수양식은 여성과총 홈페이지(www.kofwst.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9일 여성과총 학술대회에서 열린다.
여성과총은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여성과학기술인을 발굴·포상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고자 2010년 ‘여성과총 미래인재상’을 제정해 지금까지 모두 9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균미 기자 km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