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 설치

구로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 설치

김희리 기자
김희리 기자
입력 2020-05-02 07:00
수정 2020-05-02 07: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 구로구가 쓰레기 무단 투기로 인환 미관 훼손과 악취 발생 등 주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단속용 이동식 폐쇄회로(CC)TV(사진)를 도입했다.
이미지 확대
구로구는 최근 관내 각 동별 1대씩 모두 16대의 무단투기 단속용 이동식 CCTV 설치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동별 상황에 따라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순환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식 CCTV는 각도 조절이 가능한 고화질 카메라 2대가 부착돼 사각지대 없이 단속이 가능하다. 불법 투기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경고 방송을 송출하고, 24시간 녹화 기능이 있어 상황을 기록할 수 있다. 상부에 설치된 태양광 패널로 에너지를 충전해 전력 사용량도 낮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의 고정식 CCTV가 설치 허가, 전기 사용 가능 여부 등의 문제로 장소 선정에 한계가 있었던 것에 비해 이동식 CCTV는 설치 장소 변경이 용이하고 별도의 가설공사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다.

이성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깔끔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