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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주도, 마스크 안쓴 손님 받지 말라”

[속보] “제주도, 마스크 안쓴 손님 받지 말라”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0-04-29 15:09
업데이트 2020-04-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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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떠나는 시민들 2020.4.28. 뉴스1
국내여행 떠나는 시민들
2020.4.28. 뉴스1
30일부터 시작되는 황금연휴 기간 음식점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가면 퇴짜를 맞을 수 있다.

29일 제주도가 황금연휴 기간(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음식점 등 도내 다중이용 업소에 대해 종업원 및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도록 하고 방역 지침을 지키지 않는 손님을 받지 말라고 권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등에 가능한 한 서로 마주 보지 않고 일렬이나 지그재그로 손님들이 앉도록 하고 식사를 할 때는 가급적 대화를 하지 않게 하도록 했다. 또 음식은 각자 개인 접시에 덜어 먹는 등의 방역 지침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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