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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사방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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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사방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일병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4-28 17:28

업데이트 2020-04-2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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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피의자 첫 신상공개

‘박사방’ 사건에서 주범 조주빈(25)의 공범으로 군 복무 중 수사를 받고 있는 닉네임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일병이라고 군 당국이 28일 공개했다. 2020.4.28 육군 제공 — ‘박사방’ 사건에서 주범 조주빈(25)의 공범으로 군 복무 중 수사를 받고 있는 닉네임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일병이라고 군 당국이 28일 공개했다. 2020.4.28
육군 제공

미성년자 등의 성 착취물이 제작·유통된 ‘박사방’ 사건에서 주범 조주빈(25)의 공범으로 군 복무 중 수사를 받고 있는 닉네임 ‘이기야’는 19세 이원호 일병이라고 군 당국이 28일 공개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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