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체인봉사단은 2018년 발대식 이후 현재까지 약 81건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왔다. 희망체인봉사단은 글로벌 에너지 나눔 프로젝트인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라이팅 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가 부족한 국가의 어린이에게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보내 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따뜻한 자본주의를 위한 미래에셋대우의 사회공헌 활동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새로운 기업문화로 발전돼야 한다”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2020-04-28 20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