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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 나타난 상륙함·장갑차…해병대 “연례 훈련”

포항 앞바다에 나타난 상륙함·장갑차…해병대 “연례 훈련”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4-23 16:40
업데이트 2020-04-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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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해병대 상륙장갑차가 해안에 상륙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이 육,해,공군과 합동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연례적인 합동상륙훈련이라고 밝혔다. 2020.4.23  연합뉴스
23일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해병대 상륙장갑차가 해안에 상륙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이 육,해,공군과 합동작전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연례적인 합동상륙훈련이라고 밝혔다. 2020.4.23
연합뉴스
해병대를 비롯해 육·해·공군이 참가한 합동상륙훈련이 23일 경북 포항 해안에서 열렸다.

훈련에는 천왕봉함 등 해군 상륙함, 해병대 한국형돌격장갑차, 헬기 등이 동원됐다.

상륙함에서 나온 장갑차는 대열을 이뤄 전진하다가 해안에 이르러 검은색 연막탄을 터뜨리며 상륙했다.

장갑차 안에 탄 해병대원들은 재빨리 밖으로 뛰쳐나와 이동해 작전을 수행했다.

해병대는 이번 훈련이 합동작전 능력을 키우기 위한 연례 훈련이라고 밝혔다.

해병대 관계자는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훈련장에서 방역대책을 세워 장병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훈련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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