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북한, 긴급시 김여정 최고지도자 권한대행 준비”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4-22 09:14 업데이트 2020-04-22 09:1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politics/2020/04/22/20200422500021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김여정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연합뉴스 북한에서 작년 말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긴급시 최고지도자 권한을 대행하는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은 22일 한미일 협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평양에서 작년 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총회가 개최됐을 때 김 위원장이 사망 등을 이유로 통치를 할 수 없게 될 경우 ‘권한을 모두 김여정에게 집중한다’는 내부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했다.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