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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틀 만에 다시 한자릿수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명…이틀 만에 다시 한자릿수

신진호 기자
신진호 기자
입력 2020-04-21 10:27
업데이트 2020-04-2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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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코호트격리 들어간 부산의료원
부분 코호트격리 들어간 부산의료원 20일 부산 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의료진들이 분주하고 움직이고 있다. 부산의료원은 의료진 중 확진자가 나오면서 부분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2020.4.20
뉴스1
국내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해 국내 누적 확진자 수가 총 1만 68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방대본 발표일 기준 19일에 이어 이틀 만에 다시 한 자릿수로 내려왔다. 또 나흘째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18일엔 18명, 19일 8명, 20일 13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9명 중 4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에서 2명, 경기에서 2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대구에서 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고,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3명이다.

지역사회에서 해외유입 관련 확진자가 2명 더 확인돼 총 5명이 해외유입 사례로 잠정 집계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37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1명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99명이 늘어 총 8213명이 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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