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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FA 황민경, 김연견 현대건설에 남았다

여자배구 FA 황민경, 김연견 현대건설에 남았다

최영권 기자
최영권 기자
입력 2020-04-16 14:04
업데이트 2020-04-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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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견
김연견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황민경(30)과 김연견(27)을 잔류시켰다.

황민경은 2008년 1라운드 2순위로 한국도로공사 배구단에 입단, 2016~2017시즌 GS 칼텍스 배구단을 거쳐, 2017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으로 이적했다. 김연견은 2011년 3라운드 5순위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 입단했다.

현대건설은 두 선수가 어떤 조건으로 남았는지 구체적인 액수는 밝히지 않았다.
황민경
황민경
현대건설은 최근 팀의 주전 세터 이다영(24)이 쌍둥이 언니 이재영(24)이 있는 흥국생명으로 이적하면서 차기 주전 세터 영입 여부를 두고 고심중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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