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포토] 프란치스코 교황, 신자없이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 예식 거행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4-11 11:08 업데이트 2020-04-11 16:38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europe/2020/04/11/20200411500020 URL 복사 댓글 14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부활절을 앞둔 성금요일에 즈음해 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기억하는 ‘십자가의 길’ 예식을 거행하고 있다.해마다 초기 기독교 신자들이 순교한 로마 콜로세움 인근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는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부 고위 성직자들, 성가대 등으로 참석자를 최소화했다.AFP·로이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