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우리에겐 함께 이겨내온 역사가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3·1운동 제101주년 꿈새김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등 우리사회가 마주한 난관과 갈등을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27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우리에겐 함께 이겨내온 역사가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담은 3·1운동 제101주년 꿈새김판이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등 우리사회가 마주한 난관과 갈등을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