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눈사태에 文대통령 “애가 탄다…신속 구조 기원”

입력 : ㅣ 수정 : 2020-01-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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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눈사태 실종자 구조 기원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선생님들과 현지 가이드의 신속한 구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1.19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 문 대통령, 눈사태 실종자 구조 기원 메시지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선생님들과 현지 가이드의 신속한 구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0.1.19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설 앞두고 생사 갈림길서 사투
기다리는 가족들에게도 위로”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로 한국인 교사 4명과 네팔인 가이드 2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신속한 구조를 국민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애가 탄다”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기다리는 가족들을 위로한다. 교육 봉사활동을 가셨다니 더욱 안타깝다”며 위로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실종자 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네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오전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코스인 데우랄리 지역(해발 3230m)에서 발생했다. 트레킹에 나섰던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9명이 하산할 때 눈사태가 덮쳐 교사 4명과 가이드 2명이 휩쓸려 실종됐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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