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뉴욕 마라톤 풀코스 완주…3시간 59분 14초 기록

안철수 뉴욕 마라톤 풀코스 완주…3시간 59분 14초 기록

오세진 기자
입력 2019-11-04 10:38
수정 2019-11-0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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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방문학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3일(현지시간) 뉴욕시티마라톤에 참가해 달리고 있다. 2019.11.4 연합뉴스
스탠퍼드대 방문학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3일(현지시간) 뉴욕시티마라톤에 참가해 달리고 있다. 2019.11.4 연합뉴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의원이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티마라톤에 참가해 풀코스를 완주했다. 그는 현재 미 스탠퍼드대 방문학자 자격으로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안철수 전 의원은 이날 뉴욕 스테이튼 아일랜드에서 출발해 브루클린, 퀸스를 거쳐 맨해튼의 센트럴파크까지 이어진 42.195㎞ 풀코스를 완주했다. 안 전 의원은 풀코스 완주기록은 3시간 59분 14초다.

연합뉴스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안철수 전 의원은 뉴욕시티마라톤 로고가 새겨진 긴소매 라운드 티와 반바지 차림에 모자를 쓰고 있었다. 완주 지점을 앞두고 체력에 많이 소진된 듯 다소 힘겨워 보이는 표정이었다.

안철수 전 의원은 지난 9월 29일에도 당시 체류 중이던 독일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풀코스를 3시간 46분 14초에 완주한 사실이 이미 알려진 적이 있다.

그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 때 바른미래당 후보로 서울시장에 출마했다가 패배한 뒤 같은 해 9월 1년 체류 일정으로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이어 지난 6월 트위터를 통해 “10월 1일부터는 독일을 떠나 미국 스탠퍼드 법대의 ‘법, 과학과 기술 프로그램’에서 방문학자로 연구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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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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