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전광판 기업 ㈜디지털전광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엘카맨’은 소액 창업의 문제점들을 최대한 해소하며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주들이 주목해 볼 만하다.
53년 만에 옥외광고물 규제법에서 진흥법으로 전환되면서 최근 들어 기존의 간판에서 LED전광판 간판으로 교체가 이어지고 있다. LED는 전력 소모가 적으며 긴 수명, 다양한 표현 방법 등 이점을 가지고 있다.
엘카맨은 제품 판매의 형식도 다양하다. 고품질 전광판의 샘플을 장착하고 직접 소비자를 찾아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빠른 시간에 장소의 제약 없이 제품을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다.
또한 본사에서 상권에 맞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새로운 신상품을 디자인하여 지속적으로 공급, 엘카맨의 마케팅 전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판매 영업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100여 가지 전광판 제조경험으로 다양한 개발소스를 보유하고 있다.
엘카맨 관계자는 “판매실적과 영업자료, 영업 경험 등이 부족해 이루지 못한 중·대형 전광판 영업을 본사에서 지원해 엘카맨 사업자에게 고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이 마련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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