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정의장, 국군의 날 행사서 정진석과 동석…대화 재개 ‘주목’

정의장, 국군의 날 행사서 정진석과 동석…대화 재개 ‘주목’

입력 2016-10-01 09:11
업데이트 2016-10-01 09:1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정세균 국회의장은 1일 오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국군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에 따른 국회 파행이 지속하는 현 상황과 관련한 대화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사람이 대면하는 것은 김 장관 해임건의안이 본회의에서 통과된 지난달 24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이날 행사에는 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에는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리는 호국영령 추모행사에도 참석한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