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동부 메릴랜드 주 엘리콧시티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면서 1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구조됐다고 미 NBC방송이 31일 보도했다.
비는 이날 3시간여에 걸쳐 1천500㎜가량이 집중적으로 쏟아졌고, 홍수가 발생하면서 일대 도로와 주택, 차량이 침수되는 피해가 났다.
여성 1명이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숨진채 발견됐고, 주택과 차량에 갇혀 있던 주민 120명은 무사히 구조됐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연합뉴스
비는 이날 3시간여에 걸쳐 1천500㎜가량이 집중적으로 쏟아졌고, 홍수가 발생하면서 일대 도로와 주택, 차량이 침수되는 피해가 났다.
여성 1명이 불어난 물에 떠내려가 숨진채 발견됐고, 주택과 차량에 갇혀 있던 주민 120명은 무사히 구조됐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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