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2016 V리그 남자부 최우수선수 문성민(30·현대캐피탈)이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6 스포츠선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문성민은 2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6 스포츠선수상을 받았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2015-16 V리그에서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문성민은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빠르고 다양한 플레이로 배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문성민은 28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16 스포츠선수상을 받았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2015-16 V리그에서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문성민은 “무척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빠르고 다양한 플레이로 배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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