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치러진 동북부 경선 5개 주 가운데 4개 주에서 대승을 거둬 ‘대권 재수’ 끝에 본선행 티켓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 사진은 힐러리 전 장관이 이날 저녁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집회에서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 사진=AP 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선두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6일(현지시간) 치러진 동북부 경선 5개 주 가운데 4개 주에서 대승을 거둬 ‘대권 재수’ 끝에 본선행 티켓을 가시권에 두게 됐다. 사진은 힐러리 전 장관이 이날 저녁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집회에서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기뻐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