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당대회 평북·함북·남포시 대표로 추대

北김정은, 당대회 평북·함북·남포시 대표로 추대

입력 2016-04-23 10:06
수정 2016-04-23 1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다음 달 초 열릴 제7차 노동당 대회의 평안북도, 함경북도, 남포시 대표로 추대됐다.

조선중앙방송은 23일 해당 지역의 당대표회에서 김정은 제1위원장을 “당 제7차대회 대표로 높이 추대할데 대한 결정서가 만장일치로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김 제1위원장은 당 평안남도, 자강도, 평양시, 함경남도, 황해북도, 나선시 대표회와 당 인민군대표회에서 당 대회 대표로 추대됐다.

북한은 다음 달 당 대회를 앞두고 도(道)별 당 대표회를 열어 당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를 선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