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은행,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 유영규 기자 입력 2016-04-20 17:24 업데이트 2016-04-20 17:2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6/04/20/20160420500267 URL 복사 댓글 14 KEB하나은행이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출범식을 가졌다. 공익신탁은 위탁받은 재산을 관리·운영한 뒤 그 수익을 공익을 위해 쓰는 사업이다. 첫 지원대상은 가정폭력·성폭력·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 3명이다. 이들에겐 1년간 매달 30만원씩 지원된다. 사진은 김현웅(?왼쪽?)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 직원들과 함께 모은 3000만원을 함영주(?오른쪽?) KEB하나은행장에게 기탁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