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출력 전자파 등 전자파 분야 방호대책 정보 공유 및 기술 교류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과 육군공병학교는 19일 고출력 전자파 등 전자파 분야 방호대책에 대한 정보 공유과 기술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출력 전자파 시험장비를 공동으로 쓰고 전자파 분야 방호 기술개발 등 연구를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자파 분야 전문 인력 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두 기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자파 분야 전문성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