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업체 만도는 자체 전기자전거 브랜드 ‘만도풋루스’가 유럽 최대 전자제품 체인점인 ‘미디어 마트’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만도는 지난 4일부터 네덜란드 6개 지점에서 만도풋루스 아이엠 판매를 시작했다. 독일이 본사인 미디어 마트는 유럽에 1007개(네덜란드 내 50개점)을 보유한 전자제품 전문 체인점으로, 2016년 매장 내 e-모빌리티 콘셉트 매장 6개를 오픈 하고 2017년부터 유럽 전 매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만도는 지난 4일부터 네덜란드 6개 지점에서 만도풋루스 아이엠 판매를 시작했다. 독일이 본사인 미디어 마트는 유럽에 1007개(네덜란드 내 50개점)을 보유한 전자제품 전문 체인점으로, 2016년 매장 내 e-모빌리티 콘셉트 매장 6개를 오픈 하고 2017년부터 유럽 전 매장에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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