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사단법인 나눔과미래, 법무법인 태평양, 재단법인 동천과 함께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의 운영·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동그라미 하우스’를 공급하는 데 쓰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30억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이번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연간 20여 가구를 공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동그라미 사회주택기금’은 사회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한 ‘동그라미 하우스’를 공급하는 데 쓰인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30억원의 기금을 출연했다. 이번 기금은 사회적 취약계층에 연간 20여 가구를 공급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2016-04-14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