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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7, 유럽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서도 1위

갤럭시S7, 유럽 소비자연맹지 스마트폰 평가서도 1위

입력 2016-04-13 08:26
업데이트 2016-04-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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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 시리즈가 미국에 이어 영국,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는 영국의 소비자 연맹지 ‘위치’(Which)가 최근 실시한 스마트폰 평가에서 각각 평점 93점과 92점을 기록해 1위와 2위에 올랐다.

위치는 “갤럭시S7이 획득한 평점 93점은 역대 최고점”이라며 “디자인, 카메라, 배터리, SD 메모리 슬롯, 방수·방진 기능 등으로 최고 스마트폰에 등극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구매 추천 평가에서는 ‘환상적인 전화’(fantastic phone)라고 표현하며서 ‘전적으로’(Absolutely)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이 밖에 프랑스의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스페인의 오시유-콤프라 마에스트라(OCU-Compra Maestra), 벨기에의 테스트 안쿱(Test Aankoop), 네덜란드의 콘수멘텐본드(Consumentenbond) 등 유럽 주요 국가의 소비자 연맹지들은 최근 시행한 평가에서 갤럭시S7엣지를 최고 스마트폰으로 뽑았다.

갤럭시S7엣지는 이들 잡지의 주요 평가 항목인 화질, 카메라, 사용성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유럽의 각국의 소비자연맹지는 모두 비영리기관으로 공정성과 중립성이 높아 소비자를 포함해 업계 안팎의 신뢰도가 높다.

갤럭시S7 시리즈는 지난달 23일 공개된 미국 유명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에서도 각각 80점과 79점을 기록해 1위와 2위에 오른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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