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올해 총 9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청년 채용 규모는 일반직 100명, 창구직원(RS) 120명, 사무인력 30명 등 250명 수준이다. 오는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서류전형, 1차 면접, 인적성 검사, 2차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하반기에는 일반직 240명, RS직 60명, 사무인력 40명 등 340명을 뽑는다. 전문인력과 중장년층도 310명을 추가 채용할 예정이다.
2016-04-11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