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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6> 더민주, 경기·강원·충북서 바람몰이

<총선 D-6> 더민주, 경기·강원·충북서 바람몰이

입력 2016-04-07 07:27
업데이트 2016-04-0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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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는 7일 경기 남양주·하남과 강원도 춘천·원주, 충북 제천·충주·청주를 잇따라 방문해 경제심판론으로 표몰이를 이어간다.

7일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 ‘깜깜이’ 판세로 인한 대혼전 속에서 그동안 찾지 못했던 지역의 바닥민심을 훑으며 빨리 승기를 잡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김 대표는 오전에는 경기 하남의 문학진 후보의 출근인사 유세를 지원하고, 남양주갑 조응천, 남양주을 김한정, 남양주병 최민희 후보의 공동정책 공약 발표에도 참여한다.

이어 강원 춘천의 허영후보와 풍물시장을 돌며 지역주민과 스킨십을 하고 원주갑 권성중, 원주을 송기헌 후보 합동유세도 돕는다.

오후에는 충북으로 건너가 제천단양 이후삼후보, 충주 윤홍락 후보의 유세를 지원하고 청주지역 한범덕, 오제세, 도종환, 변재일 후보 합동유세에도 참여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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