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FIFA, 러시아월드컵 예선 한-쿠웨이트 전 몰수 결정

FIFA, 러시아월드컵 예선 한-쿠웨이트 전 몰수 결정

입력 2016-04-07 01:47
업데이트 2016-04-07 01:47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국제축구연맹(FIFA)은 6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 대한 징계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여 시합이 성사되지 않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쿠웨이트 - 한국, 쿠웨이트 - 라오스 경기에서 쿠웨이트의 몰수패를 확인한다고 밝혔다.

FIFA는 성명을 통해 이 경기는 애초 지난달 29일과 24일에 각각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이 경기를 몰수해야 한다는 징계위원회의 결정을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FIFA는 또 쿠웨이트 축구협회에 대해 2018년 러시아 월드컵 규정 위반에 따라 각 경기당 1만5천 스위스 프랑(1천817여만원)의 벌금을 내도록 통보했으며, 경고장도 발송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의료공백 해법, 지금 선택은?
심각한 의료공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을 강행하는 정부와 정책 백지화를 요구하는 의료계가 ‘강대강’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사회적 협의체를 만들어 대화를 시작한다
의대 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대화한다
정부가 전공의 처벌 절차부터 중단한다
의료계가 사직을 유예하고 대화에 나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