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반사스티커 일명 ‘반딧불’ 6천매를 제작·활용할 방침이라고 5일 밝혔다.
이 스티커는 노인 신발 뒤꿈치에 부착, 자동차 불빛에 반사 성능이 높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3년 발생한 교통사고의 12%가 65세 이상 노인 사고다. 사망률은 38%에 이른다.
노인들은 시력과 청력 등이 떨어져 야간에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경찰은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 스티커는 노인 신발 뒤꿈치에 부착, 자동차 불빛에 반사 성능이 높아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3년 발생한 교통사고의 12%가 65세 이상 노인 사고다. 사망률은 38%에 이른다.
노인들은 시력과 청력 등이 떨어져 야간에 운전자의 눈에 잘 띄지 않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된다.
경찰은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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