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무역협회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류를 활용한 해외 마케팅’ 전국 순회 설명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문체부와 무역협회는 6일 무역협회 인천본부에서 지역 중소업체 관계자 40여 명을 초청해 첫 번째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 영화나 드라마에서 특정 제품을 노출해 광고 효과를 노리는 ‘간접 광고’의 개념과 해외 진출 사례, 광고와 연계한 해외 한류 배급 추진 사례 등이 소개된다.
문체부와 무역협회는 분기별로 경기, 대전, 경남 등을 순회하며 한류 활용 마케팅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 따르면 2014년 한류와 연계한 문화 콘텐츠와 소비재, 관광 수출액은 61억6천만달러(약 7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8.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문체부와 무역협회는 6일 무역협회 인천본부에서 지역 중소업체 관계자 40여 명을 초청해 첫 번째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전략, 영화나 드라마에서 특정 제품을 노출해 광고 효과를 노리는 ‘간접 광고’의 개념과 해외 진출 사례, 광고와 연계한 해외 한류 배급 추진 사례 등이 소개된다.
문체부와 무역협회는 분기별로 경기, 대전, 경남 등을 순회하며 한류 활용 마케팅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에 따르면 2014년 한류와 연계한 문화 콘텐츠와 소비재, 관광 수출액은 61억6천만달러(약 7조5천억원)으로, 전년보다 8.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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