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안개 ‘운전조심’…낮 최고 11∼21도

아침에 안개 ‘운전조심’…낮 최고 11∼21도

입력 2016-04-04 07:21
수정 2016-04-04 07:2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월요일인 4일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그밖의 지방은 대체로 흐리며 전남과 경상도에서는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70%)가 조금 내리겠다. 전라 동부 내륙에는 낮 한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남, 전북 동부 내륙, 경상,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 경기와 충북 일부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이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21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는 전날보다 높으며 그밖의 지역은 전날과 비슷하겠다.

오전 5시 현재 서울은 5.5도, 인천 6.5도, 수원 6.0도, 강릉 6.6도, 대전 10.3도, 전주 11도, 광주 12.3도, 목포 11.1도, 제주 13.2도, 대구 9.2도, 부산 10.6도, 울산 9.7도를 기록중이다.

미세먼지는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은 ‘좋음’, 그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의 농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