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조수연 육영재단이사장,김동건 전 영남대 이사장, 권투인 홍수환씨를 비롯해 지역내 각계각층 인사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 장 전원장은 “지역 구석 구석을 누비면서 분당시민들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실감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분당을 최고의 도시로 만들어 웃음꽃을 활짝피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최초로 투표권을 행사하는 박천규(19), 김수병(24) 대학생의 화환과 10만원 후원금을 전달받은 장 전 원장은 “이는 분당사랑상품권을 깡해서 마련한 것이 아니고 알바를 통해 준비한 소중한 것“이라며 ”청년 펀드를 조성해 총선 필승과 함께 반드시 되돌려주어 보답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